'편스토랑' 홍지윤, 김연자에 식사 대접
홍지윤, 김연자와 대화 중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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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바비 홍지윤이 ‘편스토랑’ 1호 인턴 편셰프로 도전장을 던진다. 연예계 대표 요알못 홍지윤이 인턴 편셰프 도전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 과연 그녀가 멋지게 도전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가수 김연자가 아끼는 후배 홍지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홍지윤은 ‘1대 인턴 편셰프’로서 도전을 결심했다. 이어 그녀가 마주한 첫 미션은 ‘손님 초대 요리’였다. 요알못의 첫 미션이라기에는 너무 고난도라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걱정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홍지윤은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을 초대했다. 꼭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라고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홍지윤이 초대한 존경하는 선배님은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연자였다. 홍지윤은 직접 레시피 노트를 만드는 등 노력했지만, 요알못인 만큼 요리 과정은 우당탕탕 대환장 그 자체였다고. 겨우 마무리한 홍지윤의 요리를 맛본 김연자는 상상초월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이날 홍지윤은 김연자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뚝뚝 흘렸다. 홍지윤의 눈물에 김연자는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깜짝 놀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홍지윤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요알못 홍지윤의 요리에 연예계 대표 미식가 김연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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