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동 서울대 의대. 윤운식 선임기자 yws@ha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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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총장들이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상대로 학생 복귀를 위한 메시지를 내어 줄 것을 촉구했다.
전국 의대 총장들의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28일 간담회를 열어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총장들은 의대생들을 향해 대학을 믿고 학교로 복귀하여 훌륭한 의사로 성장하기를 간곡하게 당부했다. 특히 의협에게는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라는 메시지를 내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총장들은 학생들이 돌아와 정상 수업을 할 경우, 이미 결의한 대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되돌릴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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