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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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지아와 윤후의 만남이 성사된다.
지난 23일 약 4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3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골프 유망주로 훌륭하게 성장한 국민 조카 송지아의 사생활이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오는 30일 방송되는 ‘내생활’ 14회에서는 지아와 그의 인생 유일의 썸남(?) 윤후의 달콤한 만남이 그려진다. 12년 전 ‘지아가 나가 좋은가 봉가’라는 유행어를 남겼던 국민 조카 커플이 오랜만에 재회한다는 소식에 랜선 이모-삼촌들의 기대감도 폭발하고 있다.
지아를 본 윤후는 “왜 이렇게 예뻐졌어?”라며 12년 전과 변함없는 스윗함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어 놓는다. “지금은 골프만 칠 때”라며 남자친구, 남사친과의 만남에 ‘철벽’을 치던 지아도 윤후 앞에서는 수줍어한다. 이어 옛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아가 “그때 왜 그렇게 나한테 잘 해준 거야?”라고 묻자, 윤후는 “너 좋아했나보지”라며 돌직구를 날려 묘한 분위기를 만든다.
한편, 랜선 이모-삼촌들의 광대를 폭발하게 할 지아와 윤후의 설레는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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