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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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독수리 조형물.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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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새 홈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모든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열릴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개막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일 대전시로부터 사용 권한을 위임받은 이후 시설 개선을 위한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외야 우측 조명탑 상단 독수리 조형물을 비롯해 중앙 외야 불꽃 조명 조형물이 더해졌고 스카이박스와 외야 잔디석을 비롯한 각종 특화석의 인테리어가 마무리됐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명소가 될 인피니티풀 지역(풀, 자쿠지 등)은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각종 행정 절차를 완벽히 밟은 뒤 4월 중순께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시구는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4명(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이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역대 최악의 산불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회적 아픔을 고려해 홈 개막 행사에 예정됐던 불꽃 행사는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화 이글스는 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기념품 제공과 경기 종료 후 드론쇼 행사로 이를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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