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출연자 상황 걱정 "쌓이고 쌓이는 것"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골싱 특집에서 첫 데이트부터 '파국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ENA, SBS 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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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골싱 특집에서 첫 데이트부터 '파국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27일 방송되는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첫 심야 데이트부터 갈등이 폭발한 '골싱민박'의 반전이 그려진다.
'골싱민박'에 모인 남녀 8명은 첫 심야 데이트 선택으로 '자기소개 타임'이 바꾼 마음의 방향을 확인한다. 남자 출연자들이 "가자"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여성 출연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외침에 응하는 방식이다. 여기에서 매칭된 한 커플은 순조로운 시작과 달리 점차 수렁에 빠져들어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를 답답하게 만든다.
이들은 야식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너무 맛있어"라며 행복해한다. 그러던 중 여자 출연자는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데 같이 먹어서 더 맛있다"고 상대방을 치켜세운다. 또한 "남들도 우리처럼 맛있는 거 먹을까? 저랑 먹어서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분위기를 띄운다.
골싱 특집 첫 심야 데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플러스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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