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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가수 권진아를 초청했다.
키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가수 권진아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권진아는 경기 전 시구에 앞서 애국가도 부른다.
시구에 나서는 권진아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시구와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 그라운드에 나설 생각을 하니 상상만으로 너무 떨리지만, 키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진아는 2016년 데뷔 이후 탁월한 가창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공연마다 매진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신생 기획사 어나더와 손을 잡은 권진아는 정규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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