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브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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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방송인 라이머가 전 아내를 언급했다.
26일 라이머의 유튜브 채널에는 ‘폭싹 먹고 웃고 울었수다, 아버지와 추억을 먹고 온 라이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라이머가 자신의 아버지와 국밥집을 방문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그려졌다. 특히 라이머는 아버지와 함께 일한 지 15년이 됐다며 “생각해 보니까 엔터 업계 현역 종사자 중에 아버지가 거의 최고령자다. 80세가 넘은 현역 엔터 회사 임원은 없다. 이거야말로 행복”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버지 조언 덕분에 회사에 남아 있는 아티스트들도 많다. 범키, 한해도 그렇고 전무님(아버지)이 힘들 때 이야기해 주고 같이 기도해 주는 게 큰 힘이 된다고 나한테 따로 이야기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라이머 아버지는 “감사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친구들이 부러워할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이후 라이머 아버지는“이 정도 이야기했으면 15~16분 스토리는 거의 된 거 아니냐"며 여유를 보였고 라이머는 “나랑 방송을 많이 해보셔서 그렇다. 우리 아버지 ‘동상이몽’도 나오고 ‘우리들의 차차차'도 나오셨다”며 웃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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