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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주현영도 발벗고 나섰다..산불 재난 돕기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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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라디오DJ상을 수상한 배우 주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07 / dreamer@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주현영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최근 주현영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이 산불 피해 확산 관련 소식을 접한 뒤, 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산불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주현영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 데에 이어, 올 2월에는 유기·구조묘 임시보호소에 상당량의 반려동물 용품을 쾌척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처럼 주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 주현영. 진정성에 기반한 그의 선한 행보에 많은 응원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방면에 걸친 주현영의 종횡무진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매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통해 작품 속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또한 영화 ‘괴기열차’부터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왔다’까지. 세 편의 영화로 스크린에 출격,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다양한 차기작을 통해 거침없는 연기 활동을 전개해 나갈 그의 다음 발걸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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