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1 (월)

이슈 세계 정상들 이모저모

캐나다 총리, 미국 자동차 관세에 "직접적 공격" 반발...보복 시사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 발표에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반발하며 캐나다의 이익을 위한 대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 이후 이같이 밝히며 보복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또, 미국의 관세가 "타격이 될 것"이라면서도 강하게 헤쳐 나가겠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곧 대화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도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