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1 (월)

이나영, 2년 만 변호사로 복귀할까…"'아너' 긍정 검토 중"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이나영. 웨이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나영이 새 드라마 '아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26일 CBS노컷뉴스에 "'아너' 출연을 제안 받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 스웨덴 드라마가 원작인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뜨거운 '워맨스' 추적극이다. 이나영은 극중 뛰어난 언변을 가진 로펌 변호사 윤라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나영이 '아너' 출연을 확정할 경우,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2년 만에 복귀한다. 또한 데뷔 이래 첫 변호사 캐릭터 도전이 될 전망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