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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남, 명희숙 기자) 일본 그룹 원 오어 에이트(ONE OR EIGHT)가 한국 음악 시장을 겨냥해 출격했다.
원 오어 에이트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한국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원 오어 에이트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2024년 8월 16일에 싱글 'Don't Tell Nobody’로 야심 차게 데뷔했다.
신곡 'DSTM'은 다른 이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지금'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다. 듣는 이로 하여금 흥얼거리게 만드는 캐치한 랩과 멜로디, 미국 트렌드 사운드를 표방한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유명 팝스타 리한나의 '돈 스톱 더 뮤직'을 샘플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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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 오어 에이트는 한국에서 다양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고 있다. 레이아는 "데뷔하기 전부터 나오고 싶었던 한국 음악방송 나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여러 방송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다양한 케이팝 그룹을 롤모델로 삼았다. 타케루는 "샤이니 태민이 롤모델이다. 태민의 퍼포먼스를 봤을 때 박력있고 아름다운 움직임에 매료됐다. 댄서를 꿈꿨기 때문에 샤이니 태민이 늘 롤모델이었다"고 했고, 이어 "동방신기 두 분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 그 분들의 엄격한 자세라던지 하는 면을 존경한다. 언젠가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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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우마는 팀의 목표에 대해 "모 아니면 도라는 그룹명이기 때문에 도전하는 모습을 전하고 싶다.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모습을 활동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전세계 사람들이 자신에게 긍지를 가지고 도전을 즐겼으면 한다"며 "언젠가 세계에서 월드투어를 돌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했다.
사진 = 에이벡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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