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뽈룬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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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이찬원이 해설로 참여한 축구 예능 '뽈룬티어'가 정규 편성 소식과 함께 전국 풋살 제패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오는 4월 5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경상 연합팀과의 첫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뽈룬티어'는 BALL(축구공)과 VOLUNTEER(자원봉사자)의 합성어로, 축구 레전드들이 풋살 경기를 통해 상금 기부까지 실현하는 공익 예능이다.
유튜브에서 먼저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설 명절 TV 편성 당시 이찬원의 축구 해설 도전과 레전드 설기현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3.9%,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번 정규 편성에서는 '감독' 이영표를 중심으로 전국의 실력자들과 맞붙는 풋살 대장정이 본격 시작된다. 구미, 울산, 대구, 포항 등으로 구성된 '경상 연합팀'이 첫 경기 상대이며, 이후 서울·경인, 강원, 충청·전라 연합팀과의 대결도 예고돼 전국 풋살 제패라는 목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찬원과 축구 레전드들의 만남, 그리고 풋살을 통한 따뜻한 메시지가 더해진 '뽈룬티어'가 정규 방송에서는 어떤 감동과 웃음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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