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권은비, 얼마나 '근수저'길래?…강호동·서장훈에 '도전장' (아는 형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연예계 대표 '근수저' 코미디언 이승윤과 가수 권은비, 보디빌더 겸 유튜버 마선호, 육상선수 김민지와 '아는 형님'이 만난다.

오는 4월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피지컬로는 어디에서도 지지 않는 '근수저' 4인방 이승윤, 권은비, 마선호, 김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형님들을 만난다.

먼저 개그계 대표 '헬스보이' 이승윤과, 육상부 출신으로 탁월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권은비가 피지컬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특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서바이벌예능 '피지컬: 100', JTBC '뭉쳐야 찬다3'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은 크리에이터 마선호와 화제의 육상선수 김민지가 '아는 형님'에 첫 출연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근수저' 4인방은 형님들과 치열한 피지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레전드 스포츠 선수 강호동, 서장훈과 이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웨이트X달리기 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이승윤, 권은비, 마선호, 김민지가 전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치열한 피지컬 대결은 오는 4월 12일 오후 9시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승윤, 권은비, 마선호, 김민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