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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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이 Apple TV+의 뉴 오리지널 코미디 시리즈 '더 스튜디오 - The Studio'를 오늘(26일)부터 티빙 Apple TV+ 브랜드관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티빙과 Apple TV+는 지난해 12월부터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으로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Apple TV+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관을 서비스 중이다.
'더 스튜디오'는 제32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South by Southwest·SXSW Film & TV Festival 2025)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스타 세스 로건이 주연, 제작, 각본, 연출, 총괄 프로듀서까지 참여해 특유의 유머와 인간미를 녹여낸 또 하나의 세스 로건표 코미디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에미상, SAG(미국배우조합상),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캐서린 오하라를 비롯해, 캐서린 한, 아이크 바린홀츠, 체이스 수이 원더스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대거 가세, 빈틈 없는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 케일라 몬테로소 메히아, 드웨인 퍼킨스 등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들이 특별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 론칭 이후 '파친코', '테드 래소', '더 모닝쇼', '슬로 호시스', '세브란스: 단절' 등 글로벌 화제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협력을 통해 티빙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시청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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