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일)

“딥페이크도 못 속일 듯”…강재준子, 얼굴 인식까지 해제한 복붙 비주얼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의 아들이 또 한 번 ‘복붙’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이번엔 강재준의 스마트폰 얼굴 인식까지 뚫어내며 ‘AI도 헷갈릴 유전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절세포동 아프지 마ㅠㅠㅠ’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고, 그 사이 아들이 아빠의 휴대폰을 손에 쥐는 장면이 포착됐다.

매일경제

놀라운 건 그다음. 별다른 인증 절차 없이 휴대폰 잠금이 풀려버린 것.

그 이유는 단 하나—아빠와 똑 닮은 얼굴 덕분이었다. 이은형은 이를 두고 “거푸집도 이 정도면 AI도 속겠어”라며 폭소했다.

실제 화면에는 강재준이 잠든 사이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아들의 모습과, 잠금 해제 직후 신나서 다리까지 흔드는 장면이 담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이후 등장한 이은형이 서둘러 휴대폰을 회수했고, 강재준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 “지금 뭐 한 거야?”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또 다른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후반에는 아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소아과에 들른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다행히 단순 감기 기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아들은 첫 약도 맛있게 먹으며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매일경제

사진 = 유튜브 ‘기유TV’


한편,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최근 가족 중심의 브이로그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아빠 얼굴로 얼굴 인식까지 된다면, 이제 진짜 복붙 인증 완료”라는 반응처럼, 유쾌한 육아일기가 팬들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