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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페드로 파스칼과 열애설 부인 “로맨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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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페드로 파스칼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 제니퍼 애니스톤, 페드로 파스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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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페드로 파스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애니스톤과 파스칼 사이엔 로맨스가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선셋 타워 호텔 내 바에서 3시간 가량 식사 후 발렛파킹 구역 근처에서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통은 “그들은 예술가로서 서로를 존중하지만 엄격한 플라토닉 관계이며 데이트도 하지 않았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NBC의 전설 ‘프렌즈’로 유명세를 얻은 할리우드 스타로 ‘브루스 올마이티’, ‘머더 미스터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고 이후 저스틴 서룩스와도 3년의 짧은 결혼 생활을 마쳤다.

페드로 파스칼은 할리우드 배우로 ‘글래디에이터2’, ‘더 라스트 오브어스' 등에 출연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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