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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의 '월드컵 꿈'은 멀기만 하다.
중국은 2002년 한-일 대회에서 처음으로 월드컵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후 20년 넘게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북중미월드컵부터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편성됐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도 4.5장에서 8.5장으로 크게 늘었다.
중국은 홈에서 호주와 격돌했다. 객관적 전력상 호주가 크게 앞선다. 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6위다. 아시아 '톱 4'다. 중국은 90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가 시작됐다. 중국은 전반 16분 잭슨 어빈, 전반 29분 니샨 벨루필레이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실점 장면도 좋지 않았다. 벨루필레이 실점 장면은 골키퍼 실책으로 헌납한 것이었다.
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중국이 호주와 홈에서 대결한다. 왕다레이가 큰 실수를 저지르며 공을 놓쳤다. 호주에 0-2로 밀렸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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