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과 경기 시작 전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2025. 3. 25.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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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붉은 악마가 카드 섹션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붉은 악마가 준비한 카드 섹션이 이뤄졌다. 선수 입장과 전반 26분에 진행됐다. 카드 섹션은 지난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약 3년 여만이다.
홍명보호는 당초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해 조기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으려 했으나, 앞서 오만전의 무승부로 자력 확정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날 요르단을 꺾게 되면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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