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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마스 투헬(52)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잉글랜드로 갔기 때문일까. 김민재 동료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 이적 루머로 뜨겁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전반 38분 만에 터진 리스 제임스의 선제골을 비롯해 후반 23분 케인의 추가골, 후반 31분 에베레치 에제의 쐐기골로 어렵지 않은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경기 연속 승리와 함께 클린시트(무실점)를 챙긴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2위 알바니아(골득실 +1), 3위 라트비아(-2, 이상 승점 3)를 밀어내고 조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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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케인은 2-0으로 승리한 알바니아와 경기에서도 자신의 A매치 70번째 골을 성공시켜 투헬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이어 케인은 투헬 감독에 대해 "그는 정말 뛰어난 감독이고,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열의를 가지고 선수들에게 다가간다"면서 "지난 시즌 동안 그와 함께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함께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케인은 라트비아전이 끝난 후에도 "투헬 감독은 환상적이다. 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그와 함께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면서 "그는 열정을 불어 넣어 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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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동료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가장 큰 이유는 우승 트로피 때문이었다. 하지만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택한 이유는 당시 사령탑 투헬 감독에 대한 존경심 때문이기도 했다. 토트넘 공격수와 첼시 감독으로 만나면서 서로를 잘 알고 있었던 둘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면서 케인과 투헬 감독의 인연은 끊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면서 둘은 다시 재회하게 됐다.
투헬 감독에 대한 케인의 애정과 존경이 드러난 비슷한 시기, 갑작스럽게 케인의 리버풀 이적설이 불거졌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지난 24일 "케인이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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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의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다윈 누녜스,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 등 여러 공격수가 있다. 하지만 모두 이번 시즌 후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 공격진에 중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도 케인의 차기 행선지로 리버풀을 거론했다. 스페인 '피차헤스' 역시 "리버풀이 바이에른 뮌헨에 1억 2000만 유로(약 1905억 원)를 제안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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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들은 케인이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바이아웃 옵션을 발동, 잉글랜드 구단 중 하나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해 설명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유력한 클럽 중 하나가 바로 리버풀이란 것이다.
케인의 계약에는 여름 이적 시장 기준 약 6400만 파운드(약 1216억 원), 내년 겨울 기준 약 5400만 파운드(약 102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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