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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렌드 상위] FT아일랜드, 일본서 3인 완전체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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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홍기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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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FT아일랜드가 일본 공연을 통해 3인 완전체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9일 이홍기는 SNS를 통해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 최민환, 이재진과 함께한 일본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알렸다. FT아일랜드 일본 공식 계정에도 오사카 공연 현장 사진이 게재되며 최민환의 복귀가 공식화됐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2일 생일 팬미팅 'XXX'에서 "국내에서는 2인 체제로 활동하고, 해외에서는 3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히며 팀의 향후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국내에서는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다. 각자의 생각 차이를 존중한다"면서 "언젠가 국내에서도 3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환은 전 아내 율희와의 이혼 이후 논란에 휘말렸지만, 이홍기는 "FT아일랜드에 드러머는 반드시 필요하다. 잘못된 판단이었다면 다른 길을 택했을 것"이라며 최민환의 팀 복귀를 지지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025년 3월 4주차 디시트렌드 '가수·K-POP 그룹' 부문에서 일간투표 5,146표를 얻으며 2위에 랭크, 변함없는 팬덤의 지지를 입증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팀워크와 음악적 역량으로 이들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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