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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옛 제자' 모시기에 나선다.
영국 언론 더선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프란시스코 트린캉(스포르팅)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맨유는 새 시즌 와이드 플레이어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는 임대 뒤 복귀 가능성이 낮다. 아모림 감독은 트린캉 영입을 1순위에 올려 놓았다. 두 사람은 스포르팅에서 한솥밥을 먹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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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트린캉은 스포르팅에서 안정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지만 양쪽 측면에서 뛸 수 있다.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하다. 현재 뉴캐슬과 아스널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위협은 FC바르셀로나다. 2000만 파운드 수준의 환매 옵션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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