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연기가 밈으로 변했다. KBS2 '아이리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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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밈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발연기 의혹에 대해 발끈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EP. 85 재탕인가 했지만, ㄷㄷㅗㅇ얘기 까지 간다! 찐친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병헌은 “짠한형을 보면서 언젠가 나도 저기에 나가겠구나 싶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호철은 “직접 나오시진 않으셨지만 저희 프로그램 언급량으로만 따지면 최다 출연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배우 송승헌을 비롯해, 임시완, 비, 권상우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이병헌을 언급했다.특히 진행자 신동엽의 30년지기 절친으로 여러 일화에 출연했던바. 그는 “나도 우리 친구들 나오는 거 보면서 내가 한 번 나왔던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정호철은 “지금 막 유행하고 있는 밈이나 짤 같은 걸 이렇게 직접 보면 ‘이건 너무 자막을 이상하게 달았다’ 싶은 것들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병헌은 단번에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를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병헌이 '아이리스' 연기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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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해당 작품에서 슬픈 표정으로 동상을 바라보며 ‘저 동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라고 말하다가 ‘난 전설 따위 믿지 않아’라고 번복하는 장면과 차 안에서 휴대폰을 보며 ‘아 안 돼!’라고 경악하는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여러 가지 버전으로 해봤는데 이게 아주 정확한 연기다”라며 “지금 봐도 그 연기는 이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그 장면을 가지고 왜 ‘발연기’라고 계속 놀리는지 모르겠다는 것. 심지어 영상의 제목이 ‘발연기’인 것까지 있다고.
한편 이병헌은 오는 26일 영화 ‘승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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