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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故)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가 고인의 죽음과 관련,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김새론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새론의 죽음에 전 남자친구 김수현과 전 소속사가 얽혀 있다고 주장해왔다. 여기에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생전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반박했다.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주장이 쏟아지는 가운데, 25일 더팩트는 김새론이 전 남자친구 A씨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사망 전 김수현과 전 소속사가 아닌 다른 이유로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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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A씨는 "새론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이모라는 분이 유족이라는 이름으로 뒤늦게 나타나 마치 김수현과 문제가 있어서 목숨을 끊은 것처럼 몰고가는 것은 억지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사실확인서도 작성했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스킨십 사진, 주고받은 편지 등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온 것.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측은 이에 반박하며 김새론이 미국에서 결혼해 남편이 있었고, 낙태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말하는 김새론 유족 '이모'가 친이모가 아닌, 김새론 어머니의 지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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