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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이 3월 25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들의 데뷔곡 'Magnetic'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진입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7개를 포함해 13관왕을 달성했다.
멤버들은 이 특별한 1년에 대해 "짧지만 강렬했다"며 팬덤 '글릿'에 감사를 전했다. 윤아는 "앞으로 더 번창할 날들을 생각하면 '고작 1년'일 수도 있지만, 대단한 일도 많았고 글릿과 함께할 수 있었던 1년이라 정말 값지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팬 쇼케이스와 첫 음악방송 무대가 꼽혔다. 민주는 "글릿이 한목소리로 우리 이름을 외쳐줬던 팬 쇼케이스가 황홀했다"고 떠올렸고, 원희는 "어릴 때 TV로 보던 음악방송 무대에 직접 선 순간이 신기하고 벅찼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 가운데 아일릿은 성장을 위한 노력도 계속 기울이고 있다. 윤아는 "데모 음원을 참고해 발음과 톤을 연구하고, 퍼포먼스는 모니터링과 개인 연습으로 보완한다"고 이야기했고, 이로하는 "라이브, 표정, 퍼포먼스까지 모두 잘하고 싶어서 끝까지 연습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멤버들은 진심을 전했다. 윤아는 "글릿은 누구보다 빛나고 소중한 존재예요.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어요. 사랑해요"라고 강조했다, 민주도 "글릿이 준 사랑만큼 좋은 에너지로 보답할게요. 평생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사진=빌리프랩]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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