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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페드리가 라민 야말 승부차기 실축을 혹독하게 평가했다.
스페인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네덜란드와의 8강 2차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역대급 난타전이었다. 미켈 오야르자발 페널티킥 골이 나왔는데 멤피스 데파이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오야르자발이 추가골을 올려 스페인이 다시 리드를 잡았는데 이안 마트센 동점골로 다시 2-2가 됐다.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전반 13분 야말 골이 나오면서 3-2가 됐다. 사비 시몬스가 페널티킥 득점을 터트리면서 3-3이 됐다. 승부차기까지 갔다. 스페인은 5번 키커 야말이 골을 넣으면 경기를 끝낼 수 있었는데 실축을 했다.
야말은 좋은 활약을 하고도 역적이 될 뻔했다. 야말은 우측에서 드리블, 왼발 패스를 자주 선보이면서 스페인 공격 활성화를 이끌었다. 야말은 슈팅 4회(유효슈팅 2회), 드리블 성공 2회, 피파울 1회, 태클 3회, 크로스 성공 1회, 롱패스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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