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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랠리에 가상자산 시장도 들썩...비트코인 8만8천달러

조선비즈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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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랠리에 가상자산 시장도 들썩...비트코인 8만8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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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alk past a cryptocurrency exchange office with a screen featuring US President Donald Trump holding cryptocurrency coins in Hong Kong on March 12, 2025. (Photo by Mladen ANTONOV / AFP)/2025-03-12 21:09:0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People walk past a cryptocurrency exchange office with a screen featuring US President Donald Trump holding cryptocurrency coins in Hong Kong on March 12, 2025. (Photo by Mladen ANTONOV / AFP)/2025-03-12 21:09:0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하면서 가상자산도 상승하는 추세다.

25일 오전 7시 5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48% 오른 8만743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몇시간 전까지 8만8000달러선에서 거래되었으나 소폭 내려왔다. 비트코인이 8만8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3월 7일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4.61% 급등한 20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42% 상승한 2.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다시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느 솔라나가 6.82%오른 140.2달러에, 밈코인 대장 도지코인이 7.29%오른 0.1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주요증시는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일부 광범위한 관세정책을 시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했다.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를 부추겼다.

민서연 기자(mins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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