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레이, 개인 두 번째 트리플더블 맹활약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아셈 마레이가 약 9개월 만에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팀을 연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마레이는 14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3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 LG의 80-75 승리에 앞장섰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슛하는 마레이. 2
- 연합포토
- 2025-1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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