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강예원의 두 번째 맞선남이 공개됐다.
24일 방영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화에서는 천정명의 세 번의 소개팅 그 이후의 이야기와 더불어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을 보여줬다.
방사선사 김상훈과 첫 번째 데이트를 완료한 강예원은 새로운 상대와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서 맞선남 공덕현은 "소녀같은 눈빛이 제 이상형이었다. 되게 귀엽게 느껴졌다"고 말하며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임을 밝혔다.
강예원이 "(직업이) 정형외과 의사?" 라고 묻자, 공덕현은 "저는 한의사고요. 제가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다"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서 맞선남 공덕현은 "아까부터 불편해 보이시는데 한번 만져봐 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으며 강예원의 승모근을 만져봤다.
첫 만남에 승모근을 만져준 맞선남 공덕현에 강예원은 "터치를 하시니까 순간 놀라면서 설렘과 너무 부끄럽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STORY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