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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아이브 안유진, 두피 케어도 접수…“헤어, 필러로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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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신제품 출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라보에이치는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 3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모발강화 클리닉 라인’을 선보인다.

핵심 성분인 헤어필러™는 저분자 단백질로 손상된 모발 속을 채워주고, 실리콘오일 없이도 큐티클 결 사이를 메워 부드럽고 힘 있는 모발을 완성한다. 두피부터 모발까지 근본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라보에이치만의 진정성 있는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라보에이치는 “안유진의 당차고 밝은 이미지,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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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캠페인 콘텐츠에서는 안유진 특유의 생기 넘치는 비주얼로 ‘힘 있고 부드러운 모발’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헤어, 필러로 채우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4월부터 성수, 강남, 홍대, 명동 등 주요 지역 옥외 광고로 공개된다.

라보에이치 공식 SNS와 올리브영 채널에서도 숏폼 영상, 안유진 포토카드, 론칭 한정 기획세트, 굿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라보에이치의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기획전을 시작으로, 4월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안유진 효과에 힘입어 기존 두피 케어 고객층을 넘어 MZ세대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팬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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