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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거미가 딸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거미에게 "거 이 씨 콘서트 때 조정석 씨가 함께 노래를"이라며 운을 뗐고, 서장훈은 "드디어 했군요. 그전까지 한 번도 안 섰다고 한다"며 조정석과의 합동 무대에 기대감을 보였다.
거미는 "눈물이 나더라. 저 때. 왜인지 모르겠는데"라며 "너무 감정이 복잡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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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정석) 취미가 딸에게 마술쇼 보여주기다. 택배가 매일매일 온다. 꽃 나오는 마술이나, 공 떠다니는 마술하는데 하다가 몇 번 걸렸다. 물이 안 쏟아져야 하는데 쏟아지고. 빨간 공 떠다니는데 (딸이) 줄을 덥석 잡아버린 거다. 요즘은 딸에게 마술을 가르쳐서 딸이 마술을 하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넷플릭스, 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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