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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소녀 감성을 입었다…블루밍테일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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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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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트윈스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밍테일’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블루밍테일’은 꽃과 아름다움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로, 10대, 20대 사이에서 ‘걸코어 룩‘과 ‘감성 굿즈‘로 통한다.

이번 콜라보는 경기장에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LG트윈스와 ‘블루밍테일’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응원봉 미니어쳐 키링, 네로 봉제인형 키링, 유니폼, 의류, 잡화류 등 12종의 다양한 굿즈를 출시한다. ‘리본’과 ‘별‘, ‘핑크’를 컨셉으로 LG트윈스의 마스코트, 로고 등의 아이덴티티를 조화롭게 반영하여 10대, 20대를 타겟으로 한 ‘소녀 감성 굿즈’를 출시한다.

LG트윈스와 ‘블루밍테일’ 콜라보 상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크림(KREAM)을 통해 25일 11시 온라인으로 발매되며, 이후 5월 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매장도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LG트윈스는 팬과의 소통을 위해 4년째 ‘Fan Voice’를 운영하고,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다. 이번 ‘블루밍테일’ 콜라보 상품도 ‘Fan Voice’의 의견 중 하나인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이후에도 LG트윈스는 지속적으로 팬과 소통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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