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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유벤투스가 티아고 모타 감독 대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다.
유벤투스는 24일(한국시간) "모타 감독이 1군 감독직에서 해임됐음을 발표한다. 구단은 모타 감독과 그의 스태프가 최근 몇 달간 열정과 헌신으로 보여준 전문성, 업무 수행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유벤투스가 부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13승 13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파 이탈리아 등에서도 탈락했다. 올 시즌 트로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대표 강호로 꼽히는 유벤투스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다.
최근 모타 감독의 경질설이 돌았다. 차기 사령탑까지 거론됐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모타 감독이 가까운 시일 내에 경질될 경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혹은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유력한 후보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겟풋볼뉴스'는 "모타 감독은 제노아전을 이후로 유벤투스 감독을 떠날 것이다. 아탈란타, 피오렌티나와 경기에서 연속 참패를 한 후 모타 감독의 시간이 끝났다"라며 모타 감독과 유벤투스의 이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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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벤투스가 모타 감독과 이별을 택했다. 선임 9개월 만이다. 구단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이 지휘봉를 잡게 된다. 투도르 감독은 크로아티아 출신 사령탑이다. 그는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PAOK, 갈라타사라이, 우디네세, 엘라스 베로나 등을 지휘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2025년 6월까지 유벤투스를 이끈다. 계약 연장 옵션이 있다. 그는 "만치니 감독과 연결에도 불구하고 투도르 감독이 주요 후보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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