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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했다고 알려진 장신영이 '편스토랑'에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친정 부모님과 합가 한 사연을 비롯, 힘들었던 시기 자신의 곁을 지켜준 친구들을 향한 고마움을 고백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3.8%, 수도권 3.8%, 2049 시청률은 1%를 기록했다. 이로써 '편스토랑'은 5주 연속 2049 시청률 1%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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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신영과 엄마들의 솔직 유쾌한 수다 타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장신영이 친정 부모님과 합가 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장신영은 '편스토랑'에서 친정 부모님께 합가를 제안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진 것. 장신영은 "집에 온기가 돌고 아이들이 예의 바르게 자란다"라고 합가의 장점을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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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신영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22년 방송된 '클리닝 업'으로, 당시 조연으로 출연했다. 3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한 장신영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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