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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子, 몸도 튼튼한데 먹성도 甲…♥ 금융맨 반할 만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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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아들의 건강한 먹성을 인증했다.

21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자신의 개인 SNS에 “솔직히 나보다 많이 먹는 거 같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직접 준비한 아들의 식사가 담겨 있다.

손연재가 아들의 건강한 먹성을 인증했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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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직접 준비한 아들의 식사가 담겨 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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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나뉜 식판에는 다양한 유기농 재료를 기반으로 건강한 식단이 담겨 있으며, 한쪽에는 검은빛이 감도는 미니 팬케이크와 하트 모양의 크림이 올라가 있는 음식까지 사랑스러운 엄마의 정성이 엿보인다.

특히 아이가 먹기 좋은 부드러운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까지 고려한 손연재의 세심한 면모가 돋보인다. 그러나 예상보다 푸짐한 양에 손연재는 아들의 식사량을 실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나보다 많이 먹는 거 같다”는 그의 코멘트는 아들의 남다른 먹성을 짐작하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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