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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대체할 득점 기계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준비를 완료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요케레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는 현재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고, 더 큰 클럽과 연결되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그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요케레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에서 뛰다 2023년 7월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이후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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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의 가공할 득점 레이스에 그나마 가장 근접했던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괴물'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49골)인데, 13골 차이가 났다.
FIFA는 21세기 들어 한 해에 요케레스보다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2021년 69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2013년 69골),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012년 91골)뿐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2012년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뛰면서 독일 축구의 레전드 게르트 뮐러가 1972년 기록한 85골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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