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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기업 퍼플렉시티(Perplexity)의 자체 개발 모델 소나(Sonar)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높은 성능과 낮은 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소나는 퍼플렉시티의 독자적인 AI 모델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이(High), 미디엄(Medium), 로우(Low) 세 가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각 모드는 처리 부담이 다르며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적절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하이 모드는 복잡한 쿼리를 처리하며, 미디엄은 중간 수준의 복잡한 질문에 적합하고, 로우는 간단한 쿼리를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퍼플렉시티는 각 모드를 활용해 기본 플랜 소나(Sonar)와 고급 플랜 소나 프로(Sonar Pro), 그리고 추론 서비스인 소나 리조닝 프로(Sonar Reasoning Pro)를 제공한다. 새로운 모드의 도입으로 요금 체계도 변화했으며, 기본 플랜에서는 로우 모드를 이전과 같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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