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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어른·아이 공간 따로…도심 속 ‘미술 휴가’ 품은 판교 호텔

매일경제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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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어른·아이 공간 따로…도심 속 ‘미술 휴가’ 품은 판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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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투 판교 : 아트 패키지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트립 투 판교 : 아트 패키지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가 도심 속 아트캉스(아트+바캉스)를 준비했다.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과 손잡고 가족을 위한 봄 한정 예술 휴가를 마련했다. 호텔이 준비한 패키지는 ‘트립 투 판교 : 아트’로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트립 투 판교 : 아트 패키지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트립 투 판교 : 아트 패키지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트립 투 판교’는 그래비티 대표 패키지 시리즈다. 호텔 투숙과 주변 볼거리를 한 번에 누릴 수 있게 구성했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입장권 2매 △현대백화점 판교점 회전목마 이용권 2매 △21명 아티스트가 참여한 그리기·오리기·만들기 등 미술 활동을 담은 MOKA 아트 액티비티 북 2종을 포함했다.

트립 투 판교 : 아트 패키지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트립 투 판교 : 아트 패키지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3~4층 두 개 층에 걸쳐 있어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수영장은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따로 구분해 아이 동반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야외 데크도 갖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투숙객에게 조선주니어 키즈 텀블러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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