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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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가 지난해 9살 연상의 작곡가 라도와 2017년부터 연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데프콘이 결별 여부를 짓궂게 추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0일(목)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경수와 장미가 '첫인상 올킬남녀'로 선정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또한 출연자들이 자신의 정체와 인생 가치관을 드러내는 '자기소개 타임' 이후,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골싱 특집'에서는 결혼 경험이 없는 '골드'와 한 차례 이혼을 겪은 '돌싱'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각자의 호감을 드러냈다. 14기 경수, 3기 영수, 22기 영식은 모두 장미를 선택했고, 10기 영식은 밝은 성격이 마음에 든다며 백합을 택했다.
사진=ENA와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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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자신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이 느껴졌다며 3기 영수를 선택해, 서로 통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10기 영식은 두 번 연속 기대와 다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고, 22기 영식은 처음부터 0표를 예상했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ENA와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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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한참을 더 웃으며 "방금 '나는 지금 솔로입니다'라고 말하는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졌고, 윤보미는 웃음을 터뜨리며 원래의 멘트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정정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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