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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혼보험: 직급쟁탈전'에서 예능 고인물인 이광수가 예능감을 폭발, '런닝맨' 시절도 언급됐다.
20일 tvN '이혼보험: 직급쟁탈전'에서 이광수가 활약했다.
이날 긴급 예능 전담 부서로 발령받은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추소정, 남창희가 게임과 미션을 통해 직급을 차지하고 직급에 따른 ‘이혼보험’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졌다.
먼저 이광수와 이동욱이 사무실에서 만났고, 이동욱이 서류를 건네자 이광수는 “아직 직급없어제가 부하직원이냐”며 발끈, 이동욱은 “검토만 해달라”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촬영 장소로 이동한 이광수. 뛰어간 이광수에 이동욱은“왜 뛰냐 ‘런닝맨’ 그만두지 않았냐”며 폭소, 이광수는 “직업병 때문에 뛴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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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게임 결과에 따라 직급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고강도 홍보업무가 달려있는 게임.깜짝 놀랄 홍보의상에 모두 “진짜 계급사회”라며 기겁했다.
심지어 이광수는 이다희에게 춤까지 지령하며 예능 고인물다운 예능센스를. 폭발,이다희는 시민들 앞에서 막춤을 춰 폭소하게 했다. 여기에 더해 이광수는 “I say 이혼, You say 보험 외쳐라”고 했고이다희는 부끄러워하더니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동료들을 더욱 부끄럽게 했다. 급기야 시민에게 ‘헤드락’까지 지령했고 이다희는 헤드락에 이어 포옹으로 팬서비스 마무리를 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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