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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그대좌 10기 영식 "돌싱은 리그가 달라, 후폭풍 온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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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식 / 사진=ENA·SBS PLU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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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식이 돌싱으로서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에 입소한 출연자들이 첫인상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식은 "여기서 자녀가 있을만한 사람이 없어보인다. 파워 게임은 결혼 정보 회사나 그런 곳에서 해보면 아는데 돌싱은 정말 다르다. 리그가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14기 경수는 "나는 그 인식을 바꾸고 싶다. 나는 내가 더 못났다고 생각한다. 나이 먹고 결혼도 못하고. 돌싱은 나보다는 객관화 되어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10기 영식은 고개를 저으며 "하지만 짝을 만났을 때는 내 아이가 아닌 애를 같이 키워야한다는 게 많이 후폭풍이 온다"라고 솔직히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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