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가수 지드래곤/사진=텐아시아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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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비트박서 윙,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황정민…. 이들은 상반되는 듯한 분야에 종사하거나 이미지가 사뭇 다른 연예인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다. 대중문화 팬들은 "의외의 친분"이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연예계에는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면서도 의외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이 많다"고 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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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비트박서 윙과 배우 박보검의 특별한 친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윙은 박보검과 군대에서 선후임 관계였다면서 전역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말했다.
윙은 박보검과의 관계에 대해 "전역하고 실례가 될 것 같아서 먼저 연락을 안 했다. 그런데 박보검이 먼저 연락을 줘서 기뻤다"며 "연락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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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혜림은 "강주은과의 첫 만남은 2017년 강주은의 책 사인회에서였다"고 밝혔다. 이어 강주은은 30년 전 유산했던 딸을 언급하며 "내가 항상 원했던 게 딸이었다"고 고백했다. 혜림 역시 강주은에 대해 "시우 만삭 당시 강주은이 홍콩에 있는 친정엄마를 대신해 살뜰히 챙겨줬다"고 덧붙이며 서로에게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T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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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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