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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최화정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옛 추억을 소환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로, 게스트 최화정과 함께했다. 최화정과 박명수는 30년이 넘은 우정을 자랑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명수는 30년 전 최화정의 한남동 집에 놀러 갔다 와인이란 걸 처음 먹어봤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박명수는 "서운하네요"라며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화정은 이어서 "(당시에도) 명수가 선구자였다. 그래서 나는 굉장히 좋아했지만 이렇게 스타급이 될 줄 몰랐다. 외모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어떻게 하자는 거에요. 내가 프로 나와서 살신성인 해줬더니"라고 받아쳤다.
최화정은 "그래도 명수는 여전히 귀엽다.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 보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완판의 고수로 활약 중인 최화정은 현재 유튜브 구독자 약 72만 명을 보유한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운영 중이다.
사진=KBS CoolFM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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