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제7회 보야 노연서 초대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할 가치가 있다' 전시가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노연서 작가의 행복화를 주제로 한 창작 민화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는 한편, 내면의 평온과 힐링을 얻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더불어, 화려한 색감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창작민화들이 갤러리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호텔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노연서 작가 제공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제7회 보야 노연서 초대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할 가치가 있다' 전시가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노연서 작가의 행복화를 주제로 한 창작 민화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는 한편, 내면의 평온과 힐링을 얻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더불어, 화려한 색감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창작민화들이 갤러리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호텔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방문한 공공기관디자인협의회 유오식 회장은 "민화 자체가 전통적인 우리 일상과 공공의 영역에서 유래한 그림으로써 평소 공공디자인과도 접목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던 터였다. 마침 이번 노연서 작가님의 초대전 전시를 감상하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참 많은 것들을 느끼고 돌아가게 된다"고 밝히며 "민화라는 것 자체는 대중과 매우 가까운 미술이라 생각된다. 만일 이러한 창작민화가 도시재생 사업의 벽화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면 더 나아가 우리네 정체성을 살리는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사진=노연서 작가 제공 |
노연서 작가는 "지난 달 6번째 개인전을 마치고 감사하게도 7번째 초대전을 곧바로 맞이하게 되었다. 같은 현대민화 주제를 다뤄도 전시 공간에 따라 또한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더라. 저는 작품을 통해 늘 행복을 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공간에 따라 또 다른 감정이 전해진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고 감사했다"고 전하며 "매번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에서 개인 초대전을 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이 곳을 찾는 관광객분들, 특히 외국인분들이 작품을 보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마음껏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전시를 감상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7회 보야 노연서 초대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될 가치가 있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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