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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기준금리 동결에 4.7% 상승…8만6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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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기준금리 동결에 4.7% 상승…8만6000달러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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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8만2406달러)보다 4.7% 오른 8만62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때 8만2000달러 수준까지 내려갔지만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다.

미 연준이 경제 불확실성 속 금리 인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은 2050달러로 전일 대비 6% 이상 올랐다. 쏠라나는 7.2% 오른 1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대형 은행 웰스파고는 비트코인이 조만간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달러 인덱스와 비트코인의 역상관 관계를 주요 근거로 제시하며 향후 시장 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여전히 2% 목표 대비 높은 인플레이션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연준의 향후 정책 변화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른바 '관세 전쟁'도 비트코인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날 오전 8시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8만6584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8만3278달러(약 1억2099만원)보다 약 4% 오른 수치다.


통상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프리미엄'은 0.78%를 형성하고 있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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