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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20일 발매되는 에일리 일곱 번째 미니앨범 '메모어((Me)moir'는 방탄소년단(BTS)의 작곡가이자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Pdogg)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에일리는 약 1년간의 긴 준비 기간을 통해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는 전언.
앨범의 제목인 '메모어((Me)moir)'는 스스로에 대해 정의하고 설명하는 의미의 'Memoir'에 '나'를 뜻하는 'Me'를 괄호 안에 표기하며 '인간 이예진'의 삶 속에서 '아티스트 에일리'가 누구인지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타이틀곡 '엠엠아이(MMI)'는 마이애미 비트 기반의 힙합 R&B 장르의 곡이다.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위트 있게 담아냈으며, 몽글몽글한 바운스와 어우러지는 키치한 멜로디, 에일리의 시원시원한 보컬은 청량감을 극대화한다. 에일리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와 함께 한층 더 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에일리는 타이틀곡 '엠엠아이' 뿐만 아니라 수록곡 3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앨범에 자신감을 보여준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더 감각적인 비트와 정교해진 사운드, 퍼포먼스와 가창력 두 강점을 극대화시킨 '아티스트 에일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현재에 집중하며 한층 더 솔직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인간 이예진의 모습도 동시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 2TV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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