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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돌' 최지우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서는 우혜림과 친 모녀 같은 절친 관계의 강주은이 시우, 시안 형제와 만나 할머니 카리스마를 빛냈다.
이날 우혜림의 '롤 모델'로 알려진 강주은이 시안, 시우 형제를 만났다. 특히 강주은은 화끈한 토크로 '슈돌'의 MC 박수홍과 최지우를 쥐락펴락했다.
우혜림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던 강주은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최민식에게 삼시 세끼를 차려주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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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지우는 "아니다. 제가 받아먹는 입장이다. 남편이 파스타 같은 요리를 잘한다. 남편은 면을 좋아하는데 저는 사실 면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얻어먹는 입장에서 저는 철저히 을이 되서 맛있다고 한다"고 남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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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최지우는 "우리 시부모님이 '슈돌' 애청자다"라며 운을 띄우더니 "당연히 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다. 예쁜 우리 딸도 만났으니까"라며 100점짜리 며느리의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5세의 늦은 나이에 딸 루아 양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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