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저 웨딩드레스 꼭 입고만다”…충격적인 小우동 한 그릇 식단 공개

오는 4월 6일 결혼을 앞둔 티아라 출신 효민이 체형 관리를 위한 극단적인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은 그릇 한 그릇…효민의 결혼 준비 식단

효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2week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체형 관리를 위한 극단적인 식단을 공개했다.사진=효민 SNS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낸 업스타일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신부의 기품을 더했다.사진=효민 SNS

효민은 작은 그릇에 소량의 우동을 담아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혼을 앞둔 다이어트 의지를 엿보게 했다. 사진=효민 SNS

효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모습. 클래식한 오프숄더 디자인의 드레스와 티아라 같은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효민 SNS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작은 그릇에 소량의 우동을 담아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혼을 앞둔 다이어트 의지를 엿보게 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철저한 식단을 관리하는 듯한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아한 웨딩드레스 속 감출 수 없는 ‘신부 비주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모습. 클래식한 오프숄더 디자인의 드레스와 티아라 같은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정갈한 올림머리는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며, 신부로서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미모 만렙’ 청초한 스타일링

효민의 웨딩 피팅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완벽한 미모다.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연출된 드레스 피팅 룩은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낸 업스타일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신부의 기품을 더했고, 커다란 다이아몬드 드롭 이어링이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웨딩드레스에 몸 맞추기 위한 ‘극단의 선택’?

효민은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식단뿐만 아니라 드레스 핏을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작은 그릇에 담긴 식사량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그녀의 노력에 응원을 보내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부 다이어트 정말 극한이네”, “저 웨딩드레스 꼭 입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효민의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조용히 예식을 치를 계획이다.

효민의 ‘웨딩드레스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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