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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보험' 이주빈, 이동욱·이광수·이다희와 유쾌한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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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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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주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 17일 제작진이 공개한 종합 예고 영상에서는 '이혼보험' TF팀으로 뭉친 노기준(이동욱), 강한들(이주빈), 안전만(이광수), 전나래(이다희)의 활약이 예고됐다. 극 중 이주빈은 보험계약 심사를 담당하는 언더라이터 강한들 역을 맡아, 이혼보험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혼보험'은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이 이혼이라는 시대적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선보이는 이혼보험 상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하는 이혼보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는 "행복한 남은 인생을 위한 그런 보험이 있나요?"라는 노기준의 대사가 눈길을 끈다. 매번 상품 개발에 실패하던 노기준이 이혼보험이라는 파격적인 상품을 제안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결혼박람회장에서 이혼보험을 홍보하다가 곤욕을 치르는 모습과 함께 "북극에서 냉장고를 팔라는 거네"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이혼보험 TF팀이 겪을 도전과 난관을 예고했다.

이혼보험 TF팀은 보험계리사 노기준, 언더라이터 강한들,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 특별자문 퀀트 전나래까지 개성 강한 인물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가치관도, 성격도, 이혼 경력도 각기 다른 만큼 흥미로운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혼만 도합 6번을 경험한 팀원들 사이에서 묘한 로맨틱 기류까지 흐르며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이주빈이 이동욱, 이광수, 이다희와 함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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