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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故 신사동호랭이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던 티알엔터테인먼트가 파산했다.
지난 1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6부는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간이파산을 선고했다. 간이파산은 파산 선고 당시 채무자가 가진 재산이 5억원 이하일 때 진행되는 절차다.
티알엔터테인먼트의 파산 이유는 경영난으로 알려졌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총괄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의 사망한 뒤 매출 부족, 주요 투자자와의 거래 중단 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지난해 2월 숨진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소속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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