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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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미모 관리에 나섰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 고생 많으니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선물하기'를 통해 괄사 마사지기를 찾아본 모습. 특히 6만원 상당의 C사 명품 브랜드 신상 괄사 마사지기를 효민은 '나에게 선물하기'를 클릭해 직접 구매했다고 인증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금융인이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효민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현재는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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